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오픈 10:30~ 14:30 (재료소진시 조기마감)
갓길 주차
안녕 안녕 현 여수시민 구 제주도민이었던 와타시
친구의 결혼과 바다 수영 그리고 연휴 전 다녀오겠다는 핑계로 급 제주 방문 !
물은 셀프 외부 음식은 반입 금지
말해 뭐 하냐고! ! !
제주도 친구들은 거진 다리 하나 건너면 다 아는 시스템(?)
공항에서 친구를 픽업하고, 가게 된 짬뽕 맛집 짬뽕 전문점이라고 칭한다.
모든 메뉴는 면 빼고 밥으로 대체할 수 있고, 포장이 가능하다.
요새 커피 한 잔에 오천 원인데 제주도는 더 비싸다는 게 함정 ; 하여간
짜장 한 그릇에 6,500원이면 요즘 물가 비해 혜자 아닌가? 아님 말고 퉤 ㅎ,ㅎ머슥.,.
가게 안으로 들어오면 홀좌석과 안쪽 내부에 홀 안쪽 좌석도 있으니 사양 말고 들어가자.
가게 앞에 사람이 많이 있어서 웨이팅인 줄 알았으나, 중국인 손님들이었다.
말이 안 통했는지 기다리며 파파고 번역기 돌리는 것 같았다.
반찬은 중식집 근본 그 잡채 , 단무지 김치 배추 절임
않이 그건 그렇고 자장면 양이 너무 많아서 놀랬다.
전직 중국집 면판으로서 해도 많은 거 아닌가..(?)
짬뽕 전문점이라면서요! ! ! ! !
이미 출발 전 요기를 했던 터라 배가 많이 고프진 않았지만 간간한 짜장이 맛이 입맛을 돋웠다.
아무리 다시 봐도 양이 많다.. 너무 많다...
소식가라면 둘이서 하나를 나눠 먹어도 무방할 듯?
역시 맛도리는 갈짬 인것
처음에 같이 간 친구가 자꾸 짬취 가자 짬취 가자 해서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짬뽕에 취한 날을 줄임말이었다. 스고이... ^.^ b
가성비 지리고 맛도 좋은 ㄹㅇ 도민 맛집 짬취 제주도 해장으론 갈짬 어떤가요 여러분
그럼 이만 안녕 !
'식도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서귀포]로컬 단골 술집 '옛날 옛적에' 서귀포 술집 (4) | 2024.09.04 |
---|---|
[제주/서귀포맛집]로컬들만 가는 서귀포 술이 술술 들어가는 찐 노포 새향원 분식 (4) | 2024.09.03 |
[여수 맛집]로컬 맛집, 나만 알고 싶은 섬마을 갯벌 낙지 수제비 (1) | 2024.09.03 |
[여수 맛집]여수게장 가성비 흐르다못해 상다리 부러질것 같은 석천식당 맛도리 후기 (4) | 2024.08.28 |
[여수 맛집] 여수 베트남 쌀국수 맛집, 베트남 현지인이 운영하는 베트남 쌀국수 루체오 베트남 레스토랑 (0) | 2024.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