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7세대 45mm gps+셀룰러 스테인리스스틸 그래파이트 손목착샷 리뷰

애플워치 7세대 45mm gps+셀룰러 스테인리스스틸 그래파이트 손목착샷 리뷰

 

여기저기 사기 전부터 돌아다녀 봐도 손목 착샷 리뷰나 제대로 된 손목 두께를 얻을 수 없어 41mm 와 45mm에서 큰 고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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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돈 주고 산 건 아니지만 말이다 ( .. ) 남편의 주가가 오르면 서

콩고물이 떨어졌다 댕꿀 ! 흥해라 흥해 주식의 장이여

이왕 받는 거 기본 워치 값 두 배인 스테인리스 스틸

뭐든 추가해보겠다고 셀룰러까지 받고 더블로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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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인 것이다.

 

주문은 남편이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거금을 주고 애플 케어와 이것 저거 동시에 구매했더니 구십은 족히 넘었던 거 같다. 이 기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_ _ ) 넙죽넙죽 저 가격이면 커플로 살 수 있다고 애통해 하던 울오빠 웃교 증말 ,, ㅎ

남편이 선물용으로 돈을 조금 더 얹어 주문한 덕에 예쁜 포장과 함께 편지를 받을 수 있었다. 대략 앱등이 삶을 축하 한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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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나를 앱등이로 등업 시켜준 건 오빠가 아닐까 싶다.. 고마운 사람

애플워치,, 아이패드 ,,

 

우리 백숙 멍뭉이가 택배 받고 신나서 날뛰는 진격거 발걸음에 놀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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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가 있다면 애플워치 사준다고 한날 너무 신나서 집 청소하다 허리를 삐긋했다. 무려 삐긋한 허리가 돌아오는 데 오 일이나 걸렸다. 늙은 것일까

 

소싯적 엄마의 욕심에 털이 밀려나간 우리 멈무는 현재 백숙 상태이다.

엄마와 아빠 눈에는 한없이 귀엽지만 다른 사람들에겐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털이 얼른 자라길 소망한다. 안 나도 괜찮다 그것도 나름대로 귀여우니깐

 

밀어서 -> 잠금 해제

슥슥 밀어주면 열리는 지퍼 구조의 상자 애플만이 매력인 것!

 

 

구성품 애플워치 + 충전기 + 스트랩 + 사용설명서

(화나는 점은 usb 선이 c 타입이라 c 타입 단자가 없음 충전이 안 된다. 이날 삐긋한 허리를 붙잡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단자 사느라고 고생한 거 생각하니 또 화나네? 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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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스웨이드 재질에 천으로 감겨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약간 부드러운 재질의 종이랄까? 감촉이 좋은 종이 재질에 포장되어 온다.

 

퉁퉁이 주먹 남편 손인 줄 알겠지만 내 손이다. 작은 거 샀으면 눈물 지릴뻔했다.

 

한 번 더 크게 보시라고 조금 더 가까이 찍어봤다.

tmi ) 손등에 담배빵 아님 ,, 소싯적 어머니가 사마귀 실로 제거해주셨는데 상처로 남았다

 

나는 솔직히 실버 색상 사려고 했는데, 물량이 딸려서 다음 달쯤에나 받을 수 있다는 통보를 받고 2순위로 고민하던 그래파이트로 빠른 환승 나름 만족 중!

 

스트랩 단점은 옷이 말려 들어가거나 털 재질이 말려서 자꾸 스트랩에 낀다는 거?

그리고 스테인리스스틸이라 그런지 조금 무겁다. 머리에 든 게 없어 손목 조금 무거운 정도야 감수할 수 있다. 고롱코 말고 이상 애플 워치 사준 남편에게 다시 한번 그랜절 오지게 하며 리뷰를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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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손목 둘레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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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둘레 17 이상 ~ 45mm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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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주체 못하고 흐르는 간지

공홈 기준 빠른 배송 이틀 소요

애플병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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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운동하는 사람 아니면 굳이 셀룰러 의미 x

셀룰러 요금제 들어야 하는 불편

생각보다 무거움(스테인리스스틸이라?)

스트랩이 털 소재 옷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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