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로 153
월-토 15:00 - 21: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월요일 공휴일인 경우 일요일 포장 가능
포장 가능 미리 전화주문 필수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로 153
061) 653-5252
갓길 주차 보유한 주차장 X
유료주차장 한 시간 2,000원 걸어서 6분 거리
길게 말하면 피곤할 터 짧고 굵게 설명해 보기로 한다.
삼치 전문점 월성 소주 코너
요 근래 자주 숙성회가 먹고 싶었던 터라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받고 남편이 픽해준 월성
방문 시 사람도 많고 대기도 있어 포장 주문을 한날이다.
김밥 두 줄도 집 밑 김밥 집에서 미리 주문했던 터
친구의 말로는 김밥과 함께 먹는 게 최고의 조합이라 했다.
참치나 기교를 곁들인 김밥이 아닌 일반 김밥 추천
횟감이 두툼하고 싱싱했고, 무엇보다 숙성회는 처음이었던 터라 식감에 놀랐다.
입안에서 녹는 게 아닌가? 아직 못 먹어본 음식들이 너무 많은 탓 열심히 돈 벌고 열심히 살아야겠다.
이렇게 김에 얹어서 먹고 김밥에 파무침을 올려 같이 먹기도 한다.
뭐가 됐든 맛있으면 그만인데, 제법 맛있어서 놀랐다.
입에서 사라지는 횟감과 그걸 뒤에서 받쳐주는 김밥 탄수화물 적절하게 섞여 입에서 놀아나는데 이게 일품인 것이다.
그 후 최근에 지인의 방문으로 같은 주에 매장 방문을 했는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줄을 섰다.
매장 예약은 따로 안 받는다고 하니, 시간에 맞춰 가거나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듯하다.
매장에서 먹으면 갓김치도 주니 일석이조
하지만 기다리는 시간은 매우 힘들었고 모르는 할아버지 무리가 마구 들어오셔서는 주인아주머니가 예약은 안 받는다는데
예약했다면서 무지성으로 비비고 들어감에 1차 경악 그냥 앉아서 예약했다고 벅벅 우기는데
아주머니도 어쩔 수 없는 듯해서 ..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다.
이렇게 김밥에 올리고 파무침도 올리고 야무지게 먹으면 극-락
이날 부산에서 왔던 내 친구는 3일 동안 열심히 먹고 맛있게 먹고 또 먹고 여수 있는 내내 행복하다며
함박웃음을 짓고 갔다.
가게 내 좌석은 몇 개 없어 3:3:3 이렇게 아홉 개 안팎이었던 듯했고
평일에도 웨이팅이 기니 시간 맞춰 가는 걸 추천
예약은 안받는 줄서서 먹는 맛집, 포장 주문 외에는 대기를 해야하니 일찍이 가서
먹는걸 추천하며 갈때는 김밥을 포장해가길 바라는 바
평소에 회를 좋아하는 필자는 숙성회의 참맛을 느껴버린것 ! 추천 또 추천
#여수삼치맛집 #여수맛집 #월성회센터 #여수맛집 #여수숙성회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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