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서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수 카페] 조용하게 사색을 즐기기 좋은 카페 : 낮가리는 책방 *화요일 수요일 휴무 *운영시간 12시~18시*책구매 가능*주차는 갓길 주차 낯가리는 카페를 다녀왔다. 본 목적은 맡은편 낮일 이라는 카페를 방문 하려 했으나 이미 만석이였고, 사람들이 꽉차 있어 약간 숨막혔다.어쩔 수 없이 맡은편 책과 커피가 공존하는 낯 가리는 카페로 가기로했다. 큿-쇼 들어가는 입구에는 낯가리는 카페라고 써져있고 사장님도 굉장히 조용조용 나긋하신 분이셨다. 대부분의 책은 한권씩만 입고된 판매용 책이였고 읽을 수 있게 샘플책과 스티커가 붙어진 책들은 마음껏 읽어도 된다고 공지되었는데 비교적 다른 카페에 비해 조용하고 , 나긋한 분위기라 혼자 와서 책을 읽으며 사색을 즐기기엔 더 할 나위 없이 좋아 보였다.사실상 우린 너무 떠들다 나왔지만, 초반에는 우리밖에 없던 터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