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검사보건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신 프로젝트 여수에서 살아남기 여수시 산전검사 및 지원을 받아보자 여수시 보건소 지원 산전 검사 하기. 얼마 만의 포스팅인지 모르겠다 나 박도니(33) 드디어, 백수의 길을 걷게 됐다.매번 끝도 없는 꿈을 꾸며 꿈에 나올 유니콘 정도로 생각했던 임신을 더 이상 미룰 수 없게 됐다. 아무도 궁금하진 않겠지만 앞으로의 과정을 일기처럼 적어 나가려고 한다. 하루하루 짜장걸이였던 나는 쉴 틈 없이 일해야 했던 터라, 업무의 핑계로 임신을 미뤘고 하루하루 늙어 가는 남편을 보자 하니 슬프기 짝이 없었다.(구라임)여하튼 본인의 자궁이 더 늙기 전에 임신을 하잔 계획을 세웠고 차일피일 놀러 다니다 드디어 이것저것 정보를 긁어모았다. 만연하는 인터넷의 바다에서 정보 찾기란 꽤나 쉬웠지만 전라도 여수라는 점에서 정보가 방대하지 않아 실전으로 부딪힐 수밖에 없었던 터라 조금 피곤하긴 했다. 그 사실을 토대로 블로그를 써보겠.. 이전 1 다음